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일인 매년 11월 26일을 `엄마 해방의 날`로 선포하고 주부를 가사일에서 해방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엄마 해방의 날은 한경희생활과학의 남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좋은 남편 되기 선서식`을 시작으로 내달 한경희생활과학 공식카페에 응모한 10쌍의 부부들에게 `6시간의 파티` 이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벤트 주인공인 주부에게 하루 동안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같은 시간 남편은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요리를 배우고 음식을 가정으로 가져간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혁신 가전제품을 출시해 여성들의 삶을 더 행복하고 편리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