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에 부는 `IT한류`

베네주엘라 정부가 경제개혁 수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의 합작사업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21일 리카르도 메네데즈 베네주엘라 산업장관은 “삼성전자에서 생산되는 모바일 기기와 가전제품을 베네주엘라 현지에서 조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태블릿, 휴대폰 같은 모바일 제품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 카라카스의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한 베네주엘라 여성이 노트북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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