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1/dfefwwef.jpg)
자두 예비신랑 공개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 결혼
가수 자두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예비신랑과 손을 맞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닌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자두가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로 재직 중이며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 예비신랑 공개에 네티즌들은 "자두 예비신랑, 훤칠하니 멋있네", "자두 예비신랑, 착해보여", "자두 예비신랑, 자두랑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