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캐나다대사관은 지난 11월 3일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는 공신력 있는 유학박람회로,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와 세미나가 준비되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나다 교육 박람회로 올해도 캐나다의 주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70여개 교육기관이 참여하여 대학진학은 물론 초·중·고 유학, 학위유학, 어학연수에 관하여 직접 1:1 상담을 진행하였고, 행사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행사를 빛냈다.
2012년 처음 선을 보인 `스타 토크쇼`에 이어, 올해에는 재미와 공감을 더한 `스타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캐나다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적 공감도 함께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스타 토크콘서트는 방송인 윤영미의 진행과 함께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진정훈이 출연하며 행사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캐나다 교육 박람회를 주최한 주한캐나다대사관 리차드 드북 공사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캐나다의 대학에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세계적인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이노베이션의 요람이다"며 "캐나다의 컬리지는 지역 산업현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형태의 수업과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산업체 요구에 맞는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캐나다 교육 박람회를 통해 유학을 꿈꾸는 한국의 학생들이 캐나다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들을 충분히 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여 캐나다 교육과 유학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500여명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 참석자 선착순 500명에게도 무료 음료권을 제공하였으며, 캐나다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추첨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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