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사진, '아날로그 감성을 입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우리에게 있어서 사진이란 사진관에서 인화해야 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라, SNS에 올려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언제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렸다.

이런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진, 누구나 한번쯤은 인화할 수 없을까 하는 비슷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일반 디지털카메라는 특정한 날에나 마음먹고 촬영하는 사용행태를 보이지만, 스마트폰 사진은 삶의 다양한 일상을 손쉽게 담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긴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디지털 사진을 실제 사진으로 인화하고 싶을 경우 마땅한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마는 때가 많다.

스마트폰 초창기만하더라도 사진인화를 하기에는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며, 이렇게 화질이 떨어지다 보니 사진인화 목적이 아닌 SNS나 블로그 같은 웹 공간에 사진을 올리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작년부터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800만에서 1,300만화소급까지 급속도로 발전하여 기성 디지털카메라 못지않은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카메라화질이 좋아지고 LTE-A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 사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을 터치 몇 번으로 편집하여 인화 주문을하거나 여행에서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어주는 사진앱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Photo Image

수 많은 사진앱들중 구글플레이 사진카테고리에서 신규무료 1위 앱을 고수중인 스타일포토가 출시 이후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포토는 15년째 온라인인화서비스를 제공중인 (주)아이니티라는에서 제공하는 앱으로, 단순히 사진인화나 포토북 만들기에만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사진에 배경을 넣어 액자처럼 만들어주는 편집기능, 한 화면에 여러 장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콜라주기능까지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진앱들로 인해 액정 화면이나 SNS로만 공유하며 즐기던 스마트폰 사진이 세상밖으로 뛰쳐나오려 하고 있다. PC 기반의 디지털 온라인 인화시대와 더불어 스마트폰 인화서비스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진인화나 포토북 만들기 뿐만 아니라 인화를 위해 꾸민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까지 할 수 있는 스타일포토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검색 후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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