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소감 눈물 불효녀 김우빈 효녀
배우 이유비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19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드라마 페스티벌` 신인상은 이유비,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가 수상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저 때문에 엄마, 아빠 속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유비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고 MC는 "이유비 씨는 효녀다"라고 말했지만 "아니다. 불효녀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이유비 효녀 맞네", "이유비, 착하다", "이유비 수상소감, 감동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