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는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메타패브릭`을 19일 발표했다.
메타패브릭은 기업과 통신사업자 지리적으로 분산된 여러 데이터센터들을 효과적으로 운영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위칭, 라우팅,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등 종합적인 포트폴리오와 기술 파트너쉽을 통해 제공되며 기존 인프라 교체 없이 변화하는 데이터센터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메타패브릭을 통해 여러 데이터센터들을 위한 통합된 네트워크 리소스 풀을 구축, 관리, 활용해 비즈니스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비용 효율성, 엔드유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체감 만족도 등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스위치 QFX5100 제품군도 선보였다. 메타패브릭 아키텍처 기본 요소 QFX5100 제품군은 히트리스(hitless), 제로 다운타임 데이터센터를 위한 탁월한 아키텍처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노스 OS 최신 기능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 가용성 사양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가동 시간을 늘린다.
QFX5100 제품군은 동급 최고 수준의 종합적인 레이어2(Layer 2) 및 레이어3(Layer 3 ) 기능을 제공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