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버지, 화이트진로음료 최광준 대표 "엄친딸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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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아버지 화이트진로음료 최광준 대표 엄친딸

얼짱 아나운서 최지인 화이트진로음료 최광준 대표 장녀 수필가

미대생 출신 얼짱 아나운서 최지인이 화이트진로음료의 최광준 대표 장녀로 밝혀졌다.

최지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가 가족모임때 아빠랑 찍은 사진 올려요. 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자 60세가 넘어 수필가로 등단하고 지금은 플루티스트를 꿈꾸는 아빠 멋져요. 아래는 아빠를 그린 `날개단 토끼`, 엄마를 그린 날개단 말은 나중에 올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인은 아버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광준 대표는 육군사관학교 졸업후 11공수 여단장 등을 거쳐 준장으로 예편한 군인 출신 CEO로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지난 2010년 문예지 `21세기 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뒤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인 아나운서, 다 가졌네", "최지인 아나운서, 최광준 대표의 장녀라니...", "최지인 아나운서, 정말 엄친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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