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위생에 신경쓰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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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가 내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식중독 발생 건수가 24건이며 환자 수는 6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건수인 48건의 3분의 1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식중독으로 불리는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예방법으로는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손도 자주 씻어줘야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먹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해야겠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정말 무섭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해서 늘 깨끗하게 다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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