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2003년 처음 제정됐다.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 경영 부문 8년 연속 수상과 함께 최고 경영자상 수상자로 정휘동 회장이 선정됐다. 정 회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청호나이스의 창업주로,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등 생활가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가전 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