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 'arcplan User Conference 2013 in Kore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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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크플랜(arcplan)사의 한국 대표사무소인 잘레시아(대표 이상준)가 지난 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arcplan User Conference 2013’를 개최했다.

`DORA - Design Once, Run Anywhe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 BI 솔루션인 arcplan의 최신 제품들을 소개하고 고객사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잘레시아는 고객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견해와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성공사례를 통해 국내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일 arcplan 본사의 Oliver Deistler 수석 부사장이 arcplan제품들의 신규 제품과 비즈니스 방향을 공유했다.

또 ▲Big Data 시대의 BI 대응방향 - 삼일PwC ▲빅데이터 플랫폼인 PDW 사례 -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아울렛 비주얼 대시보드 - 신세계 I&C ▲SAP HANA 기반의 Dashboard - 비즈테크앤 엑티모 ▲잘레시아 RM(Ready-Mady) Dashboard 제품 소개 등의 순서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잘레시아 김병식 상무는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등 새로운 개념의 실질적인 지원 요구사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arcplan은 이런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다. 일반사용자의 정형(Guided) 레포트 뿐만 아니라 정해진 업무 내에서 비정형 분석(Guided Analysis)까지 지원함으로써 IT에 전문 지식이 없는 많은 일반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분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안명찬 이사도 "데스크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개발했던 고객사들은 반응형 디자인(Responsive Design)과 DORA 컨셉을 지원하는 arcplan 제품 도입을 통해서 7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바일 기기의 OS 및 스크린 사이즈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했던 고객사의 큰 딜레마를 한번에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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