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시스,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임베디드 UI/UX 및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리코시스(대표 임금순)는 리얼타임 빅데이터 `티아스마트`(TiaSmart)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서 각국의 장·차관급 고위인사와 관련 업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티아스마트`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리코시스의 티아스마트는 SNS, 로그파일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리얼타임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그동안 외산 툴은 개발사의 정형화된 모델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티아스마트’는 기업별 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솔루션 관리 인력이나 외산 벤더의 도입과 같은 비용 부담을 70%나 줄여줌으로써 그 기술력의 강점을 부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티아스마트`는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작업하여,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표준 SQL을 기반으로 한 편리한 검색 기능과 리코시스의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보고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우수한 직관적 그래픽을 통해 퀄리티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리코시스의 손용제 부사장은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코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빅데이터 시장 진출은 국내외 생태계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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