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과 연관된 160명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알페온 구매자만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12월 20일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연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가수 윤종신과 김예림이 함께한다. 윤종신과 김예림은 접수된 사연 중 일부를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콘서트를 이끌며 음악과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총 160명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 이번 콘서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12월 3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12월3일까지 알페온을 출고한 이들과 그 지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당첨결과는 12월 7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알페온 구매자를 위한 고객서비스`알페온 케어`프로그램 중 하나인 `알페온 라이프 클럽` 혜택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진행된 스타일 컨설팅, 힐링캠프, 골프행사에 이어 올 해의 마지막 행사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와 함께 알페온 구매자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다. 크게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분되며 자동차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창구 운영, 고객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클럽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