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프린터스, 소호·중소기업 위한 신제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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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후지제록스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소호(SOHO), 중소기업, 개인사용자를 위한 보급형 복합기·프린터 7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컬러 복합기 2종, 컬러 프린터 1종, 흑백 복합기 2종, 흑백 프린터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원터치 와이파이, 모바일 프린팅, 디지털 데스크 문서관리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친환경 토너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최대 40% 가량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최소화했다.

컬러 제품군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셀프 스캐닝 발광 다이오드(S-LED)와 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시스템(DELCIS) 기술을 탑재해 1200×2400dpi에 달하는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유성렬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대표는 “중소 규모 비즈니스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군”이라며 “최신 인쇄 기술과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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