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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과 추성훈의 딸 사랑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오사카의 아버지 댁을 찾았다.
이날 추사랑은 아버지 추성훈과의 여행길에서 ‘아빠 어디가’ 윤후 못지 않은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탄 신칸센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손수 만든 김밥을 먹었다.
추사랑은 입보다 큰 김밥을 먹기 위해 김밥을 옆구리부터 먹는 모습을 보여 재치 만점의 귀요미 먹방을 선보였다. 딸 추사랑의 먹방에 추성훈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보내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여자 윤후’ 추사랑과 딸 바보 추성훈, 깜짝 등장한 야노시호의 모습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함께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