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진단법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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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진단법`

척추측만증 진단법이 화제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한다. 척추제 차제의 회전 변형과 동반해 옆에서 봤을 때도 휘어있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측만증의 진단법은 네가지로 볼 수 있다. 눈으로 봤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른 경우, 등 뒤에서 관찰했을 때 어깨뼈가 튀어온 경우,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경우 등으로 이같은 소견이 나왔을 때 척추측만증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의 80~90%는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이를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또한 태아 때 척추 생성 과정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 척추측만증은 `선청성 척추 측만증`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중추 신경계 혹은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 등 기타 증후군으로 동반된 척추측만증도 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으로 운동을 제한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으며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허리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척추 관련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추측만증 진단법, 고칠 수 없는 건가?" "척추측만증 진단법, 병원가서 진찰 받아봐야지", "척추측만증 진단법, 평소에 조심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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