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시구 투구 폼 완벽 배영수 류중일
프로골퍼 배상문의 시구가 화제에 올랐다.
배상문(27, 캘러웨이)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선수 못지 않은 완벽한 투구폼과 투구를 선보인 배상문 시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글러브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구에 나선 배상문은 완벽한 투구 폼으로 힘차게 공을 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골프 선수인 배상문은 원래 야구 선수가 꿈이었을 정도로 열렬할 야구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도 “배상문 선수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라며 “특히 배영수가 친하다”고 말했다.
올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를 맞는 배상문은 지난 5월 첫 우승을 따내며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한국인 PGA 투어 우승자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