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산업통상자원부, ‘2013 해외 CSR 사업화 포럼’ 개최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해외 CSR 사업화 포럼’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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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시민리더쉽센터 설립자 스테판 조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시민리더십센터 설립자 스테판 조던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현지에서의 CSR 요구는 잘 활용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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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해외 CSR 포럼 기조연설자 죠티 비즈]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해외 CSR 전문가들 역시 스테판 조던의 의견에 공감하며 저마다 CSR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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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영호 사장]

이에 앞서 코트라 오영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CSR 활동은 상대국의 사회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며 “단순히 완제품을 제공하는 것보다 현지 인력 양성을 돕고 개발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해외시장 개척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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