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미니 헤어 스타일러 패키지 `테이크 아웃`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닉스전자 테이크아웃은 11월 2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11월 내 올리브영 전 지점에 입점 예정이다.
테이크아웃은 휴대가 용이한 초소형·초경량 본체를 채택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미니 플랫 아이론, 미니 멀티 아이론, 미니 라운드 아이론, 미니 웨이버, 미니 드라이어, 소프트 헤어롤 등 생머리와 웨이브, 앞머리, 가벼운 수정 등이 가능한 6가지 콘셉트의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소영 유닉스전자 마케팅팀장은 “신제품은 헤어스타일도 메이크업처럼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간편하게 수정하고 싶은 1020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이·미용가전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해 글로벌 헤어 스타일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