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종영 김재원 소감 하은중
드라마 <스캔들>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김재원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주말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했던 김재원은 26일 소속사를 통해 스캔들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스캔들 종영 소감을 밝힌 김재원은 ‘막방 인증샷’도 공개했다. 김재원은 스캔들 막방 인증샷에서 대본을 들고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재원은 스캔들 종영 소감에서 “그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개월 동안 하은중으로 살아왔다. 시원섭섭하지만, 그만큼 더 정이 가고, 애틋한 인물이다. 마지막까지 하은중으로 시청자들께 찾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기태영, 김재원 등이 열연했던 스캔들 종영 이후 후속작으로는 유이, 정일우 주연의 <황금무지개>가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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