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저렴한 숙박·맛집으로 200%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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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을 기념해 잠실·대구 경기장 주변 맛집과 숙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부띠끄 호텔과 메트로 호텔 숙박권을 각각 2만4000원, 5만6000원에 판매한다. 대구야구장 주변 대박난오징어, 경북대 인근 맛짱뷔페, 칠곡 오렌지카운티 등 음식점은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롯데호텔 스위트룸은 위메프 특별가 36만3000원에 선보인다. 신천역 인근 한우촌돼지마을, 옛날갈비, 주점 맹맹, TLC BAR 등은 최대 69% 저렴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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