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육각형 구름 알고보니 시속 530km로 회전중

최근 미국의 화성탐사선이 정보 전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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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육각형 구름`

토성 육각형 구름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보이저1호가 30년전 토성 북반구에서 발견한 육각형 구름의 비밀을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Cassini Huygens Spacecraft)를 통해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1997년 미국에서 발사된 카시니호는 토성의 2만500km 상공에 형성돼 있는 육각형 구름 영상을 최근 전송해왔다.

전문가들은 토성 육각형 구름이 상승 기류대의 영향으로 육면체 구조로 생성된 것이며 허리케인보다 빠른 속도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고 밝혔다.

육각형 구름은 시속 530km 의 속도로 회전중이며 이는 지구의 허리케인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토성 육각형 구름 무섭네", "토성 육각형 구름 빨려들어가면 못나올듯", “토성 육각형 구름 엄청 빠른거였구나"등의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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