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원나잇 발언’에 블락비 법적 대응 검토, 다른 연예인들은?

이유린 원나잇 성관계 아이돌 재효 민호 진영 노출 사진

21일 하루 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이유린의 ‘재효 원나잇’ 발언에 관해 블락비 측이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다른 아이돌 연예인들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이유린은 재효 외에도 샤이니 민호와 B1A4 진영을 향해서도 재효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비슷한 성적인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유린은 지난 5월 샤이니 민호가 상체를 드러낸 사진에다 “이런 남자와 XX 하고 싶다. 뭐 그냥 상상 속의 당신이지만”이라는 글을 올렷다. 지난해 8월에는 B1A4 진영의 사진과 함께 “내 스타일이야. 사랑해. 뽀뽀해 주고 싶다”라는 글을 썼다.

이어 지난 2일 이유린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라는 블로그 글을 올렸다.

이유린은 21일 성인 연극 출연 경험 때문에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자살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후, 숱한 화제를 뿌렸다.

과거 블로그에 올렸던 음란물 수준의 포스팅들, 노출 사진, 스트립쇼 동영상 등이 유출된 것이다. 과거 성인연극 출연 당시 빚어졌던 실제 정사 논란이 다시 튀어나왔고, “1천명과 성관계를 나누고 싶다”는 발언도 물의를 일으켰다.

이유린은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경험, 성매매 업소 근무 경험, 원조교제 경험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 당당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블로그는 비공개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