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제주 시대 개막

이스트소프트가 제주 시대를 열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를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건립된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는 대지면적 1만9825㎡, 건축면적 4449㎡에 연구동과 부속동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우선 파견된 본사 및 현지 채용 인력 15명이 근무 중이며, 향후 총 100명 수준의 연구 인력이 제주 캠퍼스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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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대표는 “제주캠퍼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라며 “제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해외 진출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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