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환거래처 실무 직원 연수 프로그램인 `제13기 신한 수출입·파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영업점에서 추천 받은 거래 기업고객 임직원 14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수출입 실무와 자산, 외국환 거래법 등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실무진에게 꼭 필요한 외환교육 과정을 담았다. 신한은행 외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수출입 실무와 청구보증·보증신용장 실무 및 외국환거래법의 이해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 강의를 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