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동생 차인석 구강암 힐링캠프 땡큐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가 구강암으로 사망했다.. 구강암으로 오래 투병한 고 차인석 씨는 평소 차인표의 자랑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차인표는 평소 방송에서도 동생 차인석 씨를 소개할 정도로 아껴왔다.
차인표는 SBS <힐링캠프>에 나와 동생 차인석 씨를 소개하며 “형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그 다음이 동생, 내가 20등으로 제일 못했다”고 말하며 “동생은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수재”라고 자랑한 바 있다.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 명문대인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RBS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전무로 일해 왔다.
차인표는 SBS <땡큐>에서도 동생 차인석 씨를 언급, “동생에게 해준 게 없어 후회가 된다”며 동생 차인석 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차인표는 현재 동생 차인석 씨의 죽음 앞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고인의 부인을 대신해 상주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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