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바이러스 급증,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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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바이러스 급증 소식이 알려져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RS바이러스는 영유아 및 소아에게 특히 위험하며, 치료 이후에도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 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은 17일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RS바이러스 예방법 중 첫째는 예방접종이다. 다만 예방접종은 효과가 한 달 밖에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즉 유행하기 전부터 매달 접종해야 한다는 뜻이다.

예방접종 외에도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다. 아이를 대하기 전에 손을 씻고 아이가 만지는 장난감 같은 물건들도 자주 씻어줘야 한다.

김창근 교수는 또 “감염됐다면 치료 후에도 3개월까지는 병원을 방문해 체크해보는 것이 재발성 천명(천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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