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천식 폐렴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입원하는 소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상계백병원 천식 알러지 센터 김창근 교수팀은 RS바이러스 의심 증상으로 7월에 37명, 8월 68명, 9월 75명, 10월 53명이 내원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S 바이러스 확진 환자도 7월 2명, 8월 8명, 9월 29명, 10월 중순 현재 2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RS 바이러스는 신새아 및 영아에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다. 폐렴보다 더 큰 문제는 천식이다. 김창근 교수팀에 따르면, RS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아환자 10명 중 4명이 1년 안에 재발성 천명(천식)을 앓는다고 설명했다.
RS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 접종을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김창근 교수는 설명햇다.
또 RS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3개월 가량은 병원을 방문해 체크해 봐야 천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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