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풍기는 동물, 스컹크, 독수리, 코끼리 순으로 나타나
`악취 풍기는 동물`
악취 풍기는 동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악취 풍기는 동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서는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로 스컹크를 꼽았다. 스컹크는 꼬리 부분에서 유독가스를 뿜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독수리가 차지했다. 독수리는 시체를 뜯어먹기 때문에 시체의 냄새가 부리와 발톱에 남아 심한 악취가 난다. 또 위기 상황에서는 구토를 해 몸을 가볍게 하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수컷 코끼리가 차지했다. 수컷 코끼리는 다리를 타고 내려오는 소변으로 인해 악취가 난다. 특히 수컷 코끼리는 매년 2~3주 동안 300리터의 소변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취 풍기는 동물 생각만 해도 어지럽다" "악취 풍기는 동물 다행히 우리 집엔 동물 안 키워" "악취 풍기는 동물 놀이공원에서 본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