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자사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협찬이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바디프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브랜드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는 프리미엄 모델인 팬텀과 프레지던트 외에도 옵티머스, 아이로보, 아이로보S 등 최신모델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행사기간 동안 에너지 분야 리더들에게 자사 안마의자로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나아가 안마문화가 낯선 서구에 한국의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을 기대했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에너지 정상들에게 수준 높은 국산 안마의자 제품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주요인사들이 한국에 보다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