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풀HD 지원 화상회의시스템 `EVC1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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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대표 심상원·전정우)은 대만 에버인포메이션의 풀HD 영상회의 시스템 `에버(AVer) EVC1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인터넷 환경에 프로젝터·LCD·모니터 등 화면만 준비되면 상대방과 회의를 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이다. 공인 인터넷프로토콜(IP)과 사설 IP를 모두 지원하며, 타사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영상회의를 운영하면서 추가 확장을 원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대역폭은 128Kbps부터 지원한다. 디지털존은 10월 한달 간 이 제품을 구입하면 24인치 풀HD LED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에버 영상회의 시스템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중소기업과 교육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도입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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