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S라인 지켜줄 다이어트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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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서 부쩍 식욕이 증가했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 체온이 내려가게 되고, 이에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열을 발생시키며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게 되므로 식욕이 부쩍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포만감은 높되 칼로리는 낮은 식품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여름 내내 날씬하게 가꿔온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초보자도 문제 없는 샌드위치 다이어트 도시락

처음 도시락을 쌀 때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 시간까지 모든 것이 막막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우선 손쉽고 간편한 샌드위치로 워밍업을 하며 도시락 싸기 실력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설탕과 버터 등이 들어가는 빵이 아닌, 밀가루 반죽을 구운 토르티야를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토르티야 위에 마요네즈 대신 칼로리 부담이 적은 머스타드 소스를 얹고 취향에 따라 호박, 피망, 양파, 가지 등의 야채를 올리브유에 볶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얹는다. 기분에 따라 칵테일 새우나 닭가슴살 등을 추가로 넣는 것도 좋다.

든든하고 오래가는 한식 다이어트 도시락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원한다면 한식 도시락 만한 것이 없다. 쌀밥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하는 데 오래 걸려 다이어트에 적합한 잡곡밥을 준비하고, 때로는 색다르게 카레가루를 넣고 볶아 색다른 맛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찬으로는 양념장에 버무린 뒤 후라이팬에 구운 바싹 불고기와 제철 나물무침,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나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곁들인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간은 약간 싱거운 듯하게 맞추는 것이 좋고, 색다른 반찬을 원한다면 라이스페이퍼에 구운 두부, 채썬 파프리카와 오이 등 각종 야채를 넣고 둥글게 말아주면 먹음직스러우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칼로리 낮은 두부 스프링롤이 완성된다.

스위치 다이어트(http://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식욕이 갑자기 증가하는 가을철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잠시만 방심해도 쉽게 살이 찔뿐더러 다가오는 겨울에는 추위에 움츠러들어 더욱 다이어트를 하기 힘들어지므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잠시 마음 놓고 먹었을 뿐인데 체중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 당황스럽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바쁘고 운동할 짬이 없는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일정 강도로 꾸준히 운동했을 때 활성화되는 운동효소를 제품 섭취만으로도 활성화시켜 실제 운동을 한 것처럼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도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전문가와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S라인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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