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교통사고, 25t 트럭과 충돌…'현재 입원중'

정진운 교통사고로 응급수술…발목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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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경주에서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고 발바닥이 10cm 정도 찢어져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각 차를 타고 돌아왔기 때문에 사고 차량엔 정진운만 타고 있었다"며 "수술 후 정확한 진단이 나올 것이다"고 밝혓다.

정진운은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이달 말 예정된 2AM의 컴백은 불투명해졌다.

정진운 교통사고에 누리꾼들은 "정진운 교통사고 깜짝 놀랐다", "정진운 교통사고 수술 잘됐으면 좋겠다", "정진운 교통사고 빨리 회복해서 방송에서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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