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업계 최초로 1대 1 화상과외서비스 `맞과자`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문 강사진이 PC에서 학습자와 1대 1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는 화상과외 서비스다.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강사와 학생이 양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 영상을 녹화해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상품 구매 고객에게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웹캠, 헤드세트, 마우스를 함께 제공하며 장기간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개인 학습을 위해 2500여개 인터넷 강좌도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가격은 1개월 수강 기준 29만9000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