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광연구실 책임연구원이 2014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신 박사는 광물 중 유용광물 회수 기술과 녹색 기술형 희유금속 추출 기술 등 자원처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광물자원분야 대표 인물로 등재가 결정됐다.

110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인물 정보다. 정치, 경제, 과학기술,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