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D 프린터 및 연계산업 전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3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10분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년 3D 프린터 및 연계산업 전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제조업의 새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의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기업체 현황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산업의 부분별 심층분석을 비롯하여 핵심 제조공정 및 핵심기술과 제작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3D 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중장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관련기업체 현황 ▲3D 프린터 핵심 제조공정의 특징 및 핵심기술 실태와 발전방향 ▲3D 프린팅, 재료로 알아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선택적 레이저 소결방식)특허만료(2014년1월말)로 인한 산업의 변화 ▲3D 프린팅 사업의 창업에서 제품출시까지 사례 ▲ 최근 3D 프린팅 산업실태의 심층분석 ▲실전! 제작에서 창업까지의 모든 것 ▲기업에서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과 향후 과제 등이며 매 50분 또는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3D 프린터가 2014년 1월말로 미국 3D시스템스가 갖고 있던 SLS방식의 특허가 만료되어 내년 2월부터는 3D 프린터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는 것을 시작으로 재료, 설계, 유통 및 생산기지 등 국내외 산업계에서 큰 변혁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팅에 기반한 혁신적인 산업적 변화와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심도 있게 강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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