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7·8월상]`블리츠2``쿠키런``몬스터 길들이기` 영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7·8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크리엔트의 `블리츠2 배틀라인`,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씨드나인게임즈의 `몬스터 길들이기`를 각각 선정했다.

7월 우수게임으로 뽑힌 `블리츠2 배틀라인`은 2005년 출시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국산 전차게임 `블리츠1941`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회원사인 크리엔트가 발전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8월 우수게임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몬스터 길들이기`를 선정했다. 두 게임 모두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화제작인데다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두 작품 모두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성과도 기대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기업은 게임분야 병역특례업체 선정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정 작품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에 전시하는 등 홍보지원 혜택도 받는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7·8월 우수게임은 게임 성수기인 여름방학을 맞아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출시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져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신선한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갖춘 우수 게임들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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