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빠르고 쉬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매월 1~2회 인기상품 단독 할인,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증정 등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6일에는 홈플러스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 가운데 선착순 4만명에게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수려한 에센스 체험 키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온라인마트 3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이상현 홈플러스 고객커뮤니케이션팀장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소비자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