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골드 미국도 11월에나…

버라이즌 “11월 4일 골드 모델 배송 가능”

아이폰5S 골드 컬러의 품귀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미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11월 이후에나 재입고된다.

Photo Image

21(현지시각) 가타비모바일은 아이폰5S 골드 모델의 품절에 따른 재입고 시기가 더 늦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스토어 웹사이트에서는 정확한 날짜 없이 10월 출시라고만 알리고 있다. 하지만 버라이즌의 웹사이트에서는 골드 컬러가 11월 4일부터 배송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 컬러의 경우 용량에 따라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부분 10월 중순 전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골드 컬러는 전 모델이 11월 4일 이후에 배송된다.

Photo Image
스프린트의 아이폰5S 배송 안내

다른 이동통신사들도 유사한 상황이다. 스프린트의 경우 아이폰5S 골드 배송일에 대해 4~6주 후라고 밝히고 있다. 6주 후 배송될 경우 버라이즌의 11월 4일과 비슷한 시기다. 원래는 2~3주 후 배송이었지만 최근 4~6주 후로 변경했다. AT&T에서는 21~28일(평일 기준) 걸린다고 안내하고 있어 역시 11월 초에나 골드 컬러를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미국뿐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아이폰5S 골드 모델이 품절인 데다 우리나라는 아직 출시일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골드 컬러를 구경하려면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아이폰5S 골드 컬러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높아지자 아시아 공급망 업체들에게 골드 컬러 생산량을 늘리도록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5S 골드 컬러 주문을 30% 추가 증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