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제2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38명이 참석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임금협상 합의안을 통해 지역사회공헌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5000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출범했다. 이상원 쌍용차 노무담당 상무(앞줄 가운데)와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