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출범 첫 작품 `에오스` 공개서비스 돌입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출범 후 처음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공개 서비스를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오스는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스트레스를 최소화했으며 4개 대지역, 5종의 솔로인던, 6종의 파티인던, 전장, 길드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캐릭터를 선택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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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솔로인던과 파티인던을 완료하면 최신 그래픽카드와 보스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길드원과 함께 만레벨 인던을 즐긴 뒤 획득한 이벤트 주화의 순위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각각 100만원씩, 총 상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에오스를 즐기면 모든 레벨에 공격력과 방어력을 각각 3% 높일 수 있다. 전장포인트는 30% 증가하며 1시간 마다 소생물약, 치유 주문서 등이 담긴 `아르카나의 선물`을 지급한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는 롤플레잉게임(RPG)의 모든 장점을 모은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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