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19명이 `쉬운 공학 소개서` 펴내

KAIST 교수들이 공학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쓴 `공학이란 무엇인가(출판 살림 프렌즈)`를 출간했다.

이 저서는 성풍현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와 장순흥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이광형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조동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등 모두 19명이 공동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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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비교적 역사가 긴 기계·토목·전기전자·화학·신소재 분야부터 최근 각광 받는 항공우주·해양시스템·원자력·산업디자인·지식서비스·산업및시스템·바이오 및 뇌·컴퓨터·녹색교통·환경·생명화학까지 공학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망라했다.

이 책을 기획한 성풍현 교수는 “공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모두에게 공학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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