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김도현) 사원협의회는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나줘 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원협의회는 지난 13년 동안 매월 급여 자투리를 기부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사랑의 저금통은 연말 재단법인 `사랑의 전화`를 통해 독거노인의 의료비, 난방비 등 생필품 지원비용으로 사용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LG엔시스(대표 김도현) 사원협의회는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나줘 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원협의회는 지난 13년 동안 매월 급여 자투리를 기부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사랑의 저금통은 연말 재단법인 `사랑의 전화`를 통해 독거노인의 의료비, 난방비 등 생필품 지원비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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