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스튜디오, 추리 앱북 `리틀탐정단 K` 안드로이드 출시

앱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퍼블스튜디오가 파트너사인 JS북스와 함께 자사의 G러닝 앱 `리틀탐정단 K`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iOS용은 8개월 전에 출시됐으며, 이번 안드로이드 진출로 스마트 양대 플랫폼에서 `탐정K`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탐정K는 아이들이 탐정처럼 직접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반응형 추리 앱북이다. 게임(Game)하듯 학습(Learning)을 할 수 있어 G러닝 앱북이라고 부른다. 화면 속의 그림을 터치하면 콘텐츠들이 즉각 반응해 아이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주는데 집중력, 지각능력, 문제해결 능력에 도움이 된다.

안드로이드용 탐정K는 네이버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가장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에 배포된 상태다. 퍼블스튜디오는 네이버 앱스토어 배포 이후 구글 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드로이드용 앱 마켓에 탐정K를 모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퍼블스튜디오는 앱북을 중심으로 스마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옆집아이` `빈센트 반 고흐의 두뇌퍼즐` `해피주니어 시리즈` `알록달록 성경동화` 등 다양한 앱북을 만들었으며, 몇몇 게임도 출시했다. B2B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미 국민은행, 파리바게트, 동아 싸이언스, 생명의 말씀사 등 여러 기업들의 앱북을 제작했으며, 세계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앵그리버드` 개발사 로비오와 손잡고 앱북을 제작하고 있다.

해당 앱북은 10월경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해원 퍼블스튜디오 대표는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때문에 퍼블스튜디오는 스마트 콘텐츠 개발의 다양한 방법 중 게임이 중심이 된 플랫폼으로 접근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