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나도 44사이즈? 연예인 다이어트의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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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참 어렵다. 특히 몸에 무리없이 건강하게 감량을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결심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다. 이 순간 연예인들이 쏟아내는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으면 귀가 솔깃하다. 과연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따라해도 괜찮을까?

▲한소영의 수박 다이어트

바람만 불면 쓰러질 듯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배우 한소영. 그녀가 최근 출연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아이돌그룹 클라라와 함께 서도 밀리지 않는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더욱이 그녀의 신체나이는 18세. 스물다섯인 그녀의 나이에 비해 무척 건강한 상태였다.

그런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72kg이었다는 사실을 듣는 이들은 누구나 경악을 금치 못한다.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한 그녀의 비결은 수박 다이어트였다. 아침에만 밥을 먹고 점심, 저녁을 모두 수박으로 해결한 결과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수박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이 틀림 없다. 하지만 그녀 역시 아침만큼은 밥을 통해 영양소를 어느정도 균형 있게 섭취하려 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전효성, 1일1식 다이어트

아이돌계의 글래머로 유명한 시크릿의 전효성은 1일1식으로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많은 여성들은 그녀의 성공비결에 귀를 쫑긋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바라봐선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효성의 경우 지금의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한 것이다. 더구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1일1식이 맞는 체질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1일1식이 체질에 맞는 사람은 따로 있다"며 "자신의 체질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무턱대고 연예인 다이어트를 따라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방법"이라며 강조했다.

실제로 섭취량을 갑작스레 크게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몸이 적응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이나 요요현상, 탈모 등 각종 부작용을 겪기 쉽다.

이럴 경우 식단을 급격히 줄이기보다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영양분의 균형을 맞추며 지방 등의 양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 전문가는 조언한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youdiet.com)의 경우 천연 유기농 성분이 탄수화물, 지방 흡수를 억제해 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목표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보장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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