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를 협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농어촌 지역 가스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을 찾아가 자매결연 후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 26대를 기증했다. 이 가스레인지는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26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컵버너 타입의 센서버너가 부착돼 270도 과열 시 자동으로 소화되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