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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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리빙사업부 대표 강태융)이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인덕션 레인지와 하이라이트 레인지의 장점을 결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울시 강남구 리홈쿠첸 본사에서 도우미들이 신제품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리홈쿠첸(리빙사업부 대표 강태융)은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홈쿠첸의 하이브리드 레인지(모델명: 빌트인-CIR-ST300, 프리스탠드-CIR-ST301)는 인덕션 레인지와 하이라이트 레인지의 장점을 결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이브리드 레인지 구매는 렌탈 또는 일시불로 할 수 있다. 월 3만3900원에 39개월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약기간 중에는 제품 점검, 클리닝 등 전문가의 정기적인 무료 사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납부가 끝나면 제품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

강태융 리홈쿠첸 리빙사업부 대표는 “2011년부터 출시하고 있는 1구 형태의 IH레인지로 시장 가능성을 판단했다”며 “신제품을 통해 전기레인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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