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절전기능과 살균시스템을 탑재한 `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BAS18-A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절전 기술 `그린플러그`를 탑재해 에너지를 손쉽게 절감하면서 위생성도 높인 제품이다. 그린플러그는 이용자의 14일 간 사용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하여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를 구분한 뒤 전력을 자동 조절한다. 또 천연 타임허브 오일이 첨가된 살균 필터와 살균수 분사 시스템, 노즐 자동 살균 기능을 통해 공기 및 도기의 유해세균을 제거해준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절전과 살균기능을 강화해 하나의 제품에 반영한 멀티형 제품”이라며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위생이슈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