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말레이시아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외국 교류 다각화를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고자 추진됐다.

Photo Image

최 지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믈라카주를 방문, 세리 모하메드 나즈리 압둘 아지즈 관광문화부 장관, 다툭 위라 이드리스 하론 믈라카 주지사 등과 만나 관광·문화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