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게임 `포코팡`, 출시 두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

NHN(대표 김상헌)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으로 제공하는 모바일게임 `라인 포코팡`이 출시 72일만에 전세계 누적다운로드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 포코팡은 일본, 대만, 태국 등 3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순위 1위, 10개국(일본·태국·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마카오·말레이시아·홍콩·대만·스페인) 앱스토어 무료 종합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에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종합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NHN은 라인 포코팡의 캐릭터(포코파)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오는 10일부터 일본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개발사 트리노드가 개발한 `라인 포코팡`은 제한시간 1분 내에 한붓 그리기 방식으로 손을 떼지 않고 3개 이상의 같은 색깔 블록을 지워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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